오타를 줄이고 표현을 일관되게 유지하기
문구를 한 곳에서 관리하여 오타를 없애고, 호칭과 말투를 일관되게 만드는 방법입니다.
고객이나 거래처에 보내는 글에 오타가 있거나 표현이 들쭉날쭉하면 신뢰가 떨어집니다. 그렇다고 매번 꼼꼼히 확인하는 데는 한계가 있습니다. 문구를 한 번 잘 만들어 두고 반복해서 쓰면 오타와 표현 흔들림을 구조적으로 줄일 수 있습니다.
한 번 검수하고 계속 쓰기
문구는 만들 때 한 번 꼼꼼히 확인하면 이후에는 같은 문장이 그대로 입력됩니다. 즉 오타가 반복해서 생길 가능성이 줄어듭니다. 문구를 처음 등록할 때 소리 내어 읽어 보고, 가능하면 다른 사람에게도 한 번 읽어 달라고 하세요.
호칭과 말투 정하기
고객님, 대표님, 선생님 같은 호칭과 합니다체, 해요체 같은 말투를 미리 정해 두세요. 문구마다 다르면 오히려 어색합니다.
안녕하세요, 고객님. 문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. 확인 후 안내드리겠습니다.
안녕하세요, 고객님. 요청하신 내용을 확인했습니다. 처리가 완료되면 다시 안내드리겠습니다.
용어 통일
- 환불과 반품을 구분해서 쓸 것인지 정하세요.
- 제품, 상품 중 하나로 통일하세요.
- 날짜와 시간은 같은 형식으로 쓰세요.
기존 문구 점검하기
이미 쓰는 문구가 많다면 한 번에 모아서 점검해 보세요. 가져오기·내보내기를 이용해 파일로 받아 두고 한꺼번에 읽어 보면 어색한 표현과 오타를 쉽게 발견할 수 있습니다. 수정한 뒤에는 홈페이지에서 한 번에 갱신하면 연결한 PC에 반영됩니다.
맞춤법 점검 습관
문구를 처음 등록할 때는 띄어쓰기와 맞춤법을 확인하세요. 자주 헷갈리는 표현이 있다면 문구 모음에 정확한 표기를 한 번 정해 두고 계속 같은 표기를 쓰는 것이 좋습니다. 일관된 표기는 전문적인 인상을 주고, 검색할 때도 같은 단어로 찾을 수 있게 해 줍니다.
문구 하나를 바꾸면 이후 모든 응대에 영향이 가므로 수정은 신중하게 하세요. 바꾸기 전에 기존 문구를 복사해 두거나 내보내기로 백업해 두면 되돌리기 쉽습니다. 수정 후에는 실제로 한두 번 입력해 보며 줄바꿈과 띄어쓰기가 의도대로 나오는지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.
달에 한 번 쓰는 문구 중 가장 자주 쓰는 다섯 개를 다시 읽어 보세요. 자주 쓰는 문구일수록 한 글자 오타가 수백 번 반복되기 때문입니다. 일관된 문구가 쌓이면 팀의 인상까지 일정해집니다.